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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곶 기장 해동용궁사

gooday365 2021. 8. 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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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곶 기장 해동용궁사  

광안대교가 개통되면서

광안대교를 달려서 해운대를 지나서

송정바다길로 해서 해동용궁사를

가는 코스가 생겼습니다

부산분들도 많이 가지만

외부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해동용궁사 주변에는 

한식,중식집들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기장의 해동용궁사는 

바다를 보고 서있는 해수관음보살상이

있는 절입니다

동해의 낙산사,남해의 보리암도 

해수관음보살상이 있습니다

한가지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해동용궁사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기장 해동용궁사 대웅전입니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곳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아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남해 보리암,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곶이며

민족의 영산 

백두대간이 남랑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 해

태평양을 건너기 전 동해의 최남단에 우뚝 솟아 

멈춰 서니 이곳이 

해동제일 대명지라,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우왕 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해동 용궁사 표말입니다

 

나옹스님이 법을 구하기 위해

전국토를 헤맬 때  현 해동용궁사

자리에 당도하여 지세를 살펴보니

배산임수 조성모복지  즉,

뒤는 산이요 앞은 푸른바다로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에 복을 받는

신령스런 곳이다 하시고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행전진을 했다

 

 

 

입구로 들어서면

12지상이 쭉서있습니다

신비로움을 더 해 줍니다

자기 동물 띠 에 서서 사진들을 

찍습니다

 

 

저의 동물띠인

소띠입니다

올해는 소띠해기도 하죠

 

 

일주문 위에 걸려 있는

해동용궁사 간판입니다

 

1970년대 초 정암화상이 주석하면서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서원하고 

기도정진 한 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 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보타산,

절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칭하게 되었다

 

 

참으로 묘하고도 묘한 도량이로다

해동용궁사여~

해동용암대불을 모신 후 누구나 

성심으로 기도하면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룬다

는 영험도량으로 유명하여 

수많은 참배객이 줄을 잇고있다

실제로 현몽을 받고 오시는 분이

대부분이며 심지어 일본까지 소문이나서

한 나이 많은 많은 일본신자는 

휠체어를 타고 아드님과 함께 오셨는데

지금 죽어도 소원이 없다고

감탄하셨다

 

영험설화를 다 말하려면 오늘 해가

모자라니 전국에 계시는 불남께서는 

부디 오셔서 무량동덕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요

 

 

조금 내려가면

동굴이 나옵니다

여름인데도 동굴을 지날때는

써늘함이 느껴지니다

 

 

백팔장수계단입니다

계산을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용궁사 대웅전까지 가는데

108계단인 것 같습니다

 

 

나한상 입니다

동자가 들고 있는

그릇으로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다리에서 동전을 많이 던집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법당앞에의 동해앞바다

남해에서 동해로 시작하는 길목의

바다입니다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춘원 이광수는...

 

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 곳에 뫼단말가

하물며 청품명월이 있으니

여기 곳 선경인가 하노라

 

 

달마대사님

인자하게 보고 계십니다

 

 

이계단을 올라야

해수관음보살을 

만날 수 가 있습니다

 

 

동해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해수관음보살상입니다

관음보살상 손과 얼굴 머리에

바다새들이 앉아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해동용궁사 앞 바다의

수상 제트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폭염속의 여름 낮에

제트스키의 물주기입니다

 

 

해동용궁사의 감로약수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내려가면

물을 바가지에 뜨서 먹고 왔는데

지금을 물 뜨서 먹는 바가지가 없습니다

 

 

용문석실입니다

간다라 미술에서 볼 수 있는

부처님 머리불상이 있습니다

 

용암

앞바다에 있던 돌을 인양함

과거 몇십년전에는 해동용궁사가 

이렇게 잘되어 있지 않고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년사이에 

엄청나게 관광객들이 많이 찿고

절이 크졌습니다

 

 

법구경의 구절입니다

 

해동용궁사 전경입니다

폭염인데도 관광객들이 

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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