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배내골 능동산 상황버섯

영남알프스  배내골 능동산 상황버섯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경남과 경북을

경계점에서 1000m 고지의 산들이

산맥처럼 연결되어 있었서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영남알프스라고 합니다

산이 높으니 좋은 계곡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배내골에 많은

휴양객들이 몰려듭니다

평소 버섯에 대하여 

잘하는 친구와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남사 넘어서 

배내골 입구에 차를 주차 후 

영남알프스의 능동산을

산행했습니다

 

 

배내골 들머리에서

멀리 밀양 재약산, 천황산이

보입니다

 

 

배내골 배내 통 하우스

차와 식사가 됩니다

겨울에는 어묵이

맛있습니다

추운 산행 후 

따끈한 어묵 국물은

최고입니다

 

여기서 가까운 거리에

울산-함양 고속도로

배내 톨게이트가 생겼습니다

배내 톨게이트를 이용하면

언양까지 10분도 안 걸려요

언양과 통도사 중간 사이로 

빠져나오니 경부고속도로

이용으로 부산은 더욱

빨라졌습니다

 

 

오늘 산행 중 우연히 발견한

상황버섯입니다

 

 

오늘 횡재한 상황버섯 중

최고 제품입니다

 

 

청도에 들려서

청도 한재미나리를

구입하여 왔습니다

청도 한재미나리는

다른 미나리와는 완전

다르죠

물기도 많고 약간 달아요

그리고 너무 맛있었어요

 

 

삼겹살입니다

청도 한재 미나리에

삼겹살을 돌 돌감 아서

된장에 찍어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