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센텀 단풍 거리 풍경
부산 해운대 센텀 단풍 거리 풍경
11월 1일 깃점으로 위터 코로나 시대
그동안 밀려 있는 결혼식이 봇물처럼
터졌습니다
부산 해운대 센텀에 있는 예식장은
일요일 많은 결혼예식이 잡혔있네요
지인의 결혼식이 있었어
센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결혼식장을 방문했습니다
엄청 많은 축하객과 지하의
뷔페는 사람들로 줄을 서서 뷔페 음식을
가져와 서 먹었습니다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비닐장갑을
끼라고 권유를 하고 다녔으나
다소 걱정은 됩니다
오랜만에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만
골라 먹는 기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사 후 친구들과 소화도 시킬 겸 해서
센텀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마침 11월 초순 단풍이 절정이라서
거리가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서
도심 속의 가을 낭만을 느끼게 합니다
부산 해운대 센텀의 단풍이 든 거리입니다
빌딩 숲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고
일부는 낙엽이 되어 거리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 센텀의 거리
KNN 방송국과 세계 최대 넓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신세계 센텀점과 롯데백화점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게 단풍 사이로 보입니다
부산 해운대 센텀의 주말
결혼식장 앞의 위드 코로나 전경입니다
코로나19로 결혼식 뷔페가 문을 다시 열어서
깔끔하고 많은 음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맛있는 여러 음식을 골라서
마음껏 먹었습니다
그런데 과식.....
뷔페에서 과식한 탓으로
친구들과 지하철역까지
걸어가기로 결의하고 걷다가
커피숍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이후 자주 안 보던
친구들과 얘기꽃을 피었습니다
부산 해운대 센텀의 커피숍
창문으로 보이는 센텀의 단풍거리입니다
해운대 센텀의 커피숍에 장식되어
있는 커피 찧는 오래된 기계가
장난감 차 와 전시되어 있네요
부산 해운대 센텀의
단풍 든 거리 풍경입니다
부산 KNN 방송국 앞의
피노키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