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가는길과 전망대카페 방문기 풍경
태종대 가는길과 전망대카페 방문기 풍경
일요일 오후 태종대 태종사 수국이 좋다고하여
태종대를 방문하였습니다
태종대를 여러번 방문했지만
보통 손님들을 안내하여 방문하였거나
회사 회식후 그냥 산보로 방문을 하곤
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태종대를 제대로 알기
위하여 혼자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혼자 방문하니 태종대를 세세하게
알아보기가 더 좋았습니다
태종대를 정말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제대로 본것 같습니다
태종대 가는길과 전망대카페 풍경을
주소 소개하겠습니다
혼자가니 느긋하게 전망대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태종대 전망대 2층 카페
편안한 의자앞의 창문에
이런글귀가 나를 잠깐 생각하게 하네요
"당신이 여기 오기까지"
망망대해의 조그만 주전자섬
를 보면서 참 생각하게 만드네요
언제 비오는날 시간 내어서
방문하여 한참을 사색을 해보게
하는 자리입니다
부산지하철1호선 남포동역에서 하차하여
롯데백화점 광복점 맞은편 영도다리 방면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태종대가는 버스안내판입니다
부산역,서면,서부터미널 방면에서도
버스가 출발하네요
부산갈맷길 남파랑3길
시작점인것 같습니다
태종대 가는길에 한국해양대학교
캠프스가 보입니다
약 30분정도 버스로 달려서
드디오 태종대 도착했습니다
태종대가기 위해서 오르막을 오르니
달빛오름길 과 태종대 시비가 있습니다
야간에 오르면 달빛을 받고 오르는 길입니다
태종대를 한바퀴도는 유람선 안내표지
입니다
다누비 순환관광열차 타는 광장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라서
사람이 적을 줄 알았는데 엄청나네요
태종대 일대를 누비는
다누비 순환관광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탈 나누비관광차 입니다
5~6분에 한대씩 운행되네요
한번에 30~40명씩 타는것 같습니다
나누비순환관광열차 가격입니다
평소에는 걸어서 산책하거
나주비차량 있기전에 승용차로
손님을 모시고 갔으나
이번에 백신접종자 50% 할인하여
나누리관광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태종대 나누비 손환관광열차는 어른3000원 입니다
백신접종자50% 할인하여 1500원 입니다
태종대 전망대 입니다
바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태종대 등대입니다
등대방문기는 다음편에서 올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수국 군락지
태종사 입니다
태종사수국도 다음편에서
올리겠습니다
나누비순환관광열차는 전망대,태종대에서
정차합니다
등대는 전망대에서 하차하여
2분정도 걸어서 가야 됩니다
구경후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으면
다음 나누비순환관광열차를 타면 됩니다
태종대 나누비순환열차 내부입니다
차량 동류별로 좌석 배열이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태종대 다누비순환열차를 타고 5분 정도 뒤에
도착한 태종대 전망대 입구입니다
행운의 복주머니가이맞이 하고 있습니다
전망대 끝에 보이는 주전자섬입니다
기암절벽의 태종대 절경입니다
그 옆으로 상선이 지나가고 있네요
유람선들도 다니고 있습니다
모자상이 있습니다
이곳이 과거에는 자살바위라고
하였습니다
심쿵 재미있네요
태종대전망대서 본 풍경입니다
시원합니다
평소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카페를 올라가보았습니다
손님을 모시고 가면 잘 가지를 않죠
그리고 가족이 같이 가도 잘 안가는데
오늘은 혼자가니 가보기로 했습니다
태종대 전망대 카페 전경입니다
장난아니네요
손님에 추억 남기기 좋게
많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다를 보는 자리에
안락의자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색을 즐길수가 있겠네요
"당신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생의 파노라마가 스쳐지나가네요
지친삶을 표현하는듯
곰돌이 두마리가 서로 의지하고
바달게 앉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나누비순환관광열차표를 보여주면
빵은 무료라고 합니다
정말 사색하기 좋은 안락의자입니다
왜?
지쳤을때 태종대를 찾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