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 만 곳 학동 몽돌 해수욕장

거제도 가볼 만 곳 학동 몽돌 해수욕장

거제도가 통영과 겨네랑 다리가

1970년대 개통되어 육지와 연결된 지

오래되었으나 아직도 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거제대교가 통영과 연결된

왕복 4차선 다리가 하나 더 생겼고요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와 연결된

거가대교가 개통되어 있었어

거제도의 교통이 획기적입니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철도까지 건설되면

그야말로 섬이라고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거제도는 개발이 덜 되었으나

대우조선, 삼성조선이 들어오면서

세계 조선단지가 되면서

많은 인구 유입(20만) 미개발 섬에서

주민과 관광객으로 한때 호황을 

누렸습니다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은

보통의 해수욕장처럼 모래는 없고

몽돌만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는 몽돌이 햇빛을 받아서

찜질을 해도 될 정도입니다

그 외 계절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횟집, 펜션, 커피숍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여기에 노자산에서

말 많은 케이블카 공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거제 학동 몽돌해변입니다

 

추석 연휴의 한가한 오후입니다

신발을 버리지 않으니

모래 백사장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거제 학동 버스 정류장입니다

남쪽 빛 감성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었어 파도가 엄청납니다

시원한 파도입니다

 

 

검은 몽돌들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몽돌을 소중의 지키자는 글입니다

미국으로 가져간 몽돌이 돌아온 사연

입니다

 

몽돌을 가지고 가면 안 된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몽돌의 유실의 막겠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관광객들이 호주머니에

몽돌을 두 개씩만 넣어가도

금방 몽돌이 없어지겠죠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

몽돌은 파도에 씻겨져서

깨끗하니 그대로

누워있는 분도 있습니다

 

 

수상보트가 물결을 일으키며

재주를 부리고 있습니다

 

 

풍차 보인은 곳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거제 학동 몽돌 해수 요장 건너편입니다

 

 

파도와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경남 거제도의 관광안내입니다

거제도는 여차 몽돌밭도 있는데

학동 몽돌해변보다 작은데

풍광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