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뜻 무엇가요? 예약 시작

부스터 샷 뜻 무엇가요?  예약 시작 

 부스터 샷 뜻이 무엇인가요

쉽게 말하면

코로나19백신을 3번 접종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부스터 샷(booster shot)은

백신 예방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 연장을 위해

일정기간 후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얀선은 1번이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이 2번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2번 접종을 했는데도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의 감염이

계속되자 선진국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우 전 국민이 백신 2차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완료되어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 복귀를 선언했으나

코로나19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도 코로나19 접종을 2번 했으나

델타 감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부 전문가는 백신 예방 효과가 두 달마다

6%씩 줄어든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델타 변이 유행 전 92%에

이르던 백신의 예방 효과가 델타 변이 유행으로

64%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3차 접종을 하면 백신의 효과가 19.5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스터 샷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선진국들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번 맞고 

6개월 경과된 사람에게 델타 바이러스까지

막는 3차 접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불평등

미국 등 선진국은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을 접종했으나

후진국들은 백신을 확보하지 못하여

전체 인구의 1%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백신 3차 접종이라 부러면 되는데

전 세계의 후진국(빈국)들의 비판 때문에

어려운 용어인 부스터 샷 이라 용어를 

언론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9월부터 부스터 샷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6개월이 경과된

고위험군과 의료시설 종사자들부터

부스터 샷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선진국이다 아니다로 

설왕설래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완전히

선진국으로 취급받고 있고

우리나라 국민들도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