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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gooday365 2021. 6. 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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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본 후쿠시만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다고 일본 정부는

4월13일 각료회의서 결정하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금 당장 오염수를 버리는것은 아니지만

2년후 부터 오염수를 바다에 버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시기는

해류를 타고 오른것을 계산하면 

전문가들은 빠르면 6개월 늦어도 2년내에 서해까지

도달할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본 내에서도 반대 여론이 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 중국등의 반대가 극심한데 

일본정부는 결룩 독단적으로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는

국제적 피해를 입히겠다는 것입니다

 

 

후쿠시만 방사능 오염수는 2011년 스나미로 원전사고 이후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원자로 내 주입되는 냉각수와

빗물,지하수가 핵연료와 만나 만들어지는데 

하루에 약140t (2020년 평균)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방사능 오염수를 탱크에 보관하고 있는데

더 이상 보관장소가 없다는 핑겨입니다

새로운 부지를 만들어 보관하면 되나

도쿄전력은 일본정부와 협의하여 해양방류를 결정했습니다

일본정부는 방사능 오염수에 삼중수소를 제외한 다른 

방사성 물질은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보관 중인 125만t의 오염수 중 71%에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트론륨의 경우 기준치100~2만배 포함된 오염수6만5000t이

존재하고 (2019년3월) 있습니다

 

 

일본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2차 정화작업 후 물로 희석하여

배출 기준치 미만으로 30~40년 배출할 계획을 세우고

ALPS가 제거하지 못하는 삼중수소와 탄소14등의 

핵종은 가능한 물로 희석해 낮게 배출하겠다는 것입니다

정화작업을 거쳐도 70%에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잔류하는

ALPS의 성능을 과연 믿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2차 정화작업의 결과도 불확실하지만,

방사능 오염수를 아무리 희석해 버려도,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보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반대를 해야

될것입니다

중국,대만,필리핀등 국제연대를 통해서 더 강력하게

조치를 취해야 될것입니다

 

통영의 한산대첩이 벌어졌던 현장에서 200여척의 어선들이

해상 시위를 벌이고 있습다

이순신공원에서 이순신 장군이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민은 이웃을 잘 못 만나 큰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국민이 어류를 소비가 줄어들것은 불을 보듯이 뻔합니다

부산등 남해안과 통영지방의 어민들의 반대가 격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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