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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밤 과 연꽃 풍경

gooday365 2021. 6. 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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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밤 과 연꽃 풍경 

신라의 밤 구경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경주는 낮에 역사 관광차원에서

경주 불국사,석굴암,김유신묘등

여러 관광지를 몇번 가보았지만

밤에 첨성대를 보니 낮에 보는것

보다 더욱 감동적입니다

 

경주 첨성대 밤 풍경입니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때 건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가치가

높고 당시의 과학기술을 보여주는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첨성대 밤 풍경을 보기위해서 

주차할 곳을 찾았으나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하여

시외버스터미널로 갔는데 버스차시간이 너무 많이남아서

지인이 다시 운전하여 첨성대로 향했습니다

대릉원 표지석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무료주차장에

극적으로 주차하였습니다

첨성대쪽 주차장은 적어서 주차가 하늘에 별따기

반대편은 식당가도 있고 잘 찾으면

주차할 곳이 있습니다

 

첨성대쪽을 가니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정류장이 보입니다

오능일대를 돌아 보는

전기자동차 정류소 인것

같아요

 

첨성대 가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운 오릉(신라왕의 5개무덤)

입니다

 

국보31호 첨성대 설명입니다

 

가운데 구멍으로 사다리를 놓고 사람이 올라 가서

그 위를 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하늘의 별을 보고

기후를 예측하고 별을 보고 나라의 길흉을

예측하는 점성술이 고대 국가에서 중요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라 갈 수 있는 사람은 왕옆에서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중요한 사람(시랑)만 올라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야간인데도 첨성대를 밤에 보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관광투어 오시분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돌은 27단(신라 27대,선덕여왕을 뜻함) 원통형,

돌개수는 362개(1년이 음력으로 362일을 뜻함)

12단까지는 흙과 자갈로 채우고

13-15단 사이에 정남향으로 창을 두어서 

점성가가 출입하도로 했습니다

그위에 툭튀어 나온 축돌이 있습니다

바를 정 자형으로 귀취돌을 연결하여 안정감을

두었습니다

그사이로 지그재그로 사다리를 두어서 

점성가가 꼭대기에 올라가서 별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주변이 불빛때문에 관찰이 잘 안되지만

신라시대는 온 밤하늘에 별을 관찰할 수 있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첨성대 가는 옆길에 돌에 문화재와

음악이 나옵니다

 

첨성대 바로 옆에 

야생화 단지가 있습니다

 

밤 야생화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불빛을 받은 야생화가

신비롭습니다

 

일행이 연꽃을 꼭 보고 싶다고 하여

길 건너 연꽃밭으로 향하여

신비한 봉오리 상태의 연꽃을 보았습니다

 

흰 연꽃밭입니다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표지판입니다

 

귝보31호 첨성대 야경입니다

 

신라의 상징

 

신비로은 연꽃봉우리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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