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최고의 오로라 일출광경

지리산 천왕봉 최고의 오로라 일출광경 

민족의  영산  큰 산 지리산

지리산은 지리 10경이라고 해서

10 경치가 소개되는데

지리산 10경은 

1경: 천왕일출

2경:피아골 단풍(직전 단풍)

3경:노고운해

4경:반야 낙조

5경:벽소 명월

6경:세석철쭉

7경:불일폭포

8경:연하 선경

9경:칠선계곡

10경:섬진 청류

 

그중에 제일 으뜸은 천왕 일출입니다

지리산을 6번 정도 등정을 했으나

천왕 일출을 맞이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천왕일출을 맞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왕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기간은

일 년 중 15일 불과하다고 합니다

장터목 산장에서 옛날에 새우잠을 자면서

몇 번을 시도했으나 비가 오거나

운무(구름)가 끼여서 못 보았습니다

 

그렇게 보기 힘든 천왕 일출

아들과 같이 등정을 하니

일출 중 최고의 

오로라 일출을 맞이 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정말 황홀경이었습니다

오로라 일출을 사진을 볼 때마다

기분이 UP

일이 술술 잘 풀리는 것 같아요

 

 

미리 예약한 장터목 산장에

오후 5시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일찍 잠을 청하고

3시 30분에 기상하여

1시간 30분 산행하여

일출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한국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지리산 천왕봉 

표지석 뒤면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명이 밝아오는

지리산 천왕봉

1915m 

우리나라의 최고봉입니다

 

캐나다에 유학 간 아들이

여름에 와서 

부산 금정산 훈련 후

세석산장을 거쳐

천왕봉 정상에서

감격의 일출을 맞이 

했습니다

 

장엄한 천왕 일출이 

떠 오르자 일제히 태극기를 

흔들였습니다

 

한여름인 8월 1일 있은데도

새벽에는 써늘하여

모도 긴팔입니다

 

 

천왕 일출의 기

듬뿍 받고 사업 일취월장

 

지리산 천왕봉 서쪽입니다

동쪽은 장엄한 일출이지만

서쪽은 오후 일몰을 준비하는 듯

산들이 꼭 바다의 섬 같이

구름 위에 떠 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