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쿠팡화재와 특수건물보험

gooday365 2021. 6. 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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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화재와 특수건물보험

쿠팡의 경기도 이천시 덕평물류센터에

6월17일 새벽에 큰불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48시간이

지나도 불을 완전 진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소방관 1명이 사망사고 발생되었습니다

더이상 소방관이면 피해 없기를

기원드립니다

 

 

면적이 크고 내부가 미로처럼 적재물이

쌓여 있기 떼문입니다

연면적 12만7178m2,

지하2층.지상4층건물입니다

이건물의 내부 적재불은 1620만개,

부피로 따지면 5만300여m2에 달합니다

대부분 종이나 비닐 등 가연성 물질입니다

 

면적이 큰 물건들은 특수건물이라고 해서

강제로 보험들 들게 되어 있습니다

쿠팡물류센터 보험은 여려회사가 공동으로 

인수한 공동보험인데요

DB손해보험,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등

4개 손보사 공동으로 가입되었습니다

DB손해보험이 60%로 간사사로 모든 보험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흥국화재는 5%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건물:1369억원 화재보험가입

시설:705억원  화재보험가입

상품(재고자산):1947억원 화재보험가입

전부손실 되었을경우

10% 자기부담금 공제한(보험가입시 조건)

3600억원을 보상받게 됩니다

물론 4개 원수보험사에서 재보험사에

재보험을 가입했을경우 원수보험사는

재보험사에서

일정비율 보상을 받겠됩니다

 

쿠팡은 미국의 아마존을 모방하여 돈만 챙길줄

알는 회사같습니다

우리나라 물류시장을 장악하기 위하여

아마존의 당일배송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적자가 1년에 1조이상 나고 있죠

재일교회 손정의 회장의  2조 자금투자를 받고

미국 뉴욕증권시장에 상장화면서

오너와 손정의 회장은 많은 자본을 축적했지만

배송기사들과 물건을 공급하는 판매자들에게는

악덕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팡이 플래폼과 물류등을  제공해 주식상장해서 

돈을 많이 축적했으니 빨리 사회적기업으로

책임을 지는 선진회사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소방관들의 피해가 많이 발생되지 않고

빨리 진화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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