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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볼만곳 김수로왕릉 능소화만발

gooday365 2021. 7.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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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볼만곳 김수로왕릉 능소화만발

낙동강 유역의 평야지대에

고대국가인 금관가야를

건국한   김해 김수로왕릉이 

있습니다

김해김씨의 시조입니다

 

 

"이 지역에는 왕이 없었습니다

'간'이라고 부르는 9명의 부족장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하늘에서 구지봉에 올라의

땅을 파면서

"거북아,거북아,머리를 내밀어라,

그헣지 안흐면 구워먹겠다"

라는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라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9명의 간이 그렇게 하자

하늘에서 붉은 보자기에 쌓인

황금으로 딘 상자가 내려왔습니다

상자안에는 여섯개의 알이 

들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태어난 아이가

김수롱왕이며 금관가야을 세우고

또한 나머니 5개의 알에서도 

아이들이 태어나 

가각 나라를 세워6가야가 되었습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김수로왕은 완화해국 왕비가 낳은

알에서 태언난 석탈해가 가야와 와서

황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였으나

술법 대결에서 김수왕이 이겨

석탈해를 물리쳤다고 합니다

김수로왕은 배를 타고 온 

아유타국(지금의 인도라는 설)

의 허왕옥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김해 장유폭포위로 올라가면

장유사라는 유서깊은 사찰이 있습니다

그 사찰에 허황옥과 같이 온 

동생이 스님이 되어 장유사를 창건하고

스님이 되었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고대국가인 6가야

금관가야(김해)

아라가야(함안)

고령가야(상주 함창)

대가야(고령)

성산가야(성주)

소가야(고성)

 

철기문화가 발달하면서 

사회통합니 진전되어 변한소국들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2~3세경에 

강력한 가야연명이 탄생하여

초기에 금관가야가 맹주가되었고

후기에는 대가야가 맹주가 되었습니다

그후 6세기경에 신라와 백제의 영토확장에

고대국가로 발전하지 못하고

신라에 병합되었습니다

가야의 주민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고대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능소화와

능소녀입니다

 

 

김수왕릉의 담장과

능소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순수한 여인을

보는것 같은 능소화를

자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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