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등대카페 해녀촌횟집
태종대 등대카페를 지나서
해녀촌 횟집까지 가본지가
오래되어서 내렸갔습니다
영화"국제시장" 촬영장 같았습니다
다리가 좋지 않은분은
조금 내려가다고 돌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태종대 등대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등대입니다
"함께한 100년!
희망의 불빛"
태종대 전망대까지 누비라순환열차를 타고 내려서
전망대 구경후 태종대전망대까지 안내표지입니다
걸어서 2분 거리 입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아름다움등대 선정 안내입니다
태종대 등대 내려와서
이런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태종대 등대 내려가는 왼쪽옆으로
태종대 일대에서 나는
물고기들을 설명한 표지판이 있습니다
해마도 있네요
태종대등대 내려가는 곳의
처음맞이하는 삼거리 광장입니다
해양수산부의 등대 표지판입니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
조형물 입니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들 흉상과 기록들이 있습니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서
태종대등대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바다헌장
기념조형물입니다
등대와 상징작품입니다
무한의 빛
두원의 겹침은 푸른 원이 밀어 붉은원이
앞으로 나가는 듯이 보이게 하여 움직임의
흔적으로 이어지며,푸른원은 바다와
하늘을,붉은 색은 태양과동백꽃을
상징하며 또한,영원한 우주와오대양
육대주를 나타내었다
가운대 봉은 등대의 빛을 상징하며,바다와
하늘을 뚫고 무한 우주로 끓임없이 나아가는
의미와 세계로 향한 태양국가로서의 힘찬
이미지를 같이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자연 암벽을 뚫고 나온 형상으로
자연과 조형의 일체성을 유도 하였으며 문과
같은 개념으로 작품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근감을 도모하였다
깍아지는듯한 절별과
망부석(우뚝솟은 바위)과 신선바위
(신선들이 놀았다는 평평한바위)입니다
태종대 등대 바로 밑에는
인어상이 있습니다
그 옆을 현존인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영도항로표지관리사무소 간판과
동그랑구멍사이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작은 동굴이 나옵니다
동굴안에 기념 낙서들이 있네요
태종대 카페입니다
밑의 해녀가 파는 회를
먹지 않는 분들은 이 카페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향한 자석입니다
중년의 여성분들이
힐링하고 있습니다
등태카페는 아이스크림이 유명합니다
바로 밑의 해녀가 잡은 해산물로
회를 먹고 올라오다가 비린맛을
없애는 주는 아이스크림이 좋을것 같네요
-부산국가지질공원-
동글동글 자갈마당-역빈
태종대의 해안은 깍아내리는듯한
해식절별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절벽들 사이로는 둥근 자갈이
쌓여있는 역빈(현생자갈마당)이 만들어져
우수한 경관과 함께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갈은 파도에 의해 운반되면서 서로
부딪혀 깎이고 다듬어져 매끄러운 형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역빈은 태종대 지질명소 외에 몰운대,송도반도,
이기대등의 지질명소에서도 만날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경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손을 잡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역빈을 거닐어
봅시다
부산 해녀들이 운영하는 해산물 해녀촌횟집입니다
요즘은 이런 풍경이 없는데
태종대 등대가 유일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파도소리와 같이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풍경은 어디서 많이 본 풍경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본것 같습니다
파독 서독광부와 간호사와 사랑하여
간호사가 찾아와서 부산출신 광부와
회를 먹는 장면입니다
태종대 해녀들이 직접채취한 멍게와
각종 해산물입니다
태종대 등대 해녀 해산물 전경
해녀집이 보입니다
해녀들 옷 탈의하는 장소입니다
비바람에 견딜수 있도록 콘크리트로
지었습니다
See & Sea
갤러리
옆에보면 작아도
앞쪽에서 제법 면적이 넓습니다
올라오는길에 삼거리에서
가보지 않은길을 올라가니
머리를 숙여야 지나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길을 가지 마세요
계단이 훨씬 많는데
볼것은 없습니다
누구나 힘드는 지점인것 같습니다
힘들때 잠시!
완전 옛날길을 끝까지 올라가면
누비라순활열차 다니는 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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